반려동물의 인구는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으며 2018년의 약 600만 마리에서 2022년에는 800만 마리로 추정됩니다. 하지만 반려동물 양육 및 치료비의 부담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월평균 양육비 15만 원 중 병원 진료비가 6만 원 즉 4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반려동물보험 제도 개선
반려동물보험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여러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농림축산식품부의 주관으로 동물의료 관련 인프라 구축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생체 인식 정보를 활용한 등록 허용과 반려묘의 등록 의무화 등 다양한 방안들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보장범위와 보험료를 다양화하며 저렴한 보험료로 이용할 수 있는 새로운 반려동물보험 상품 개발을 검토 중입니다.
One-Stop 도입
모든 반려동물 관련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방향으로 진행중입니다. 동물병원에서 진료내역 전송과 보험금 청구를 클릭 한 번으로 가능한 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하며 보험사에서는 다양한 반려동물 관련 서비스와 함께 등록 대행 업무 기능도 지원할 예정입니다.
- 동물병원 및 펫샵에서 보험 상품 판매 확대
- 진료내역 자동 전송 및 보험 청구 시스템 개선
- 다양한 보험 관련 서비스 및 반려동물 등록 대행 지원
반려동물 전문 보험사의 진입
맞춤형 보험 및 생애 주기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 능력 등을 고려하여 반려동물 전문 보험사의 시장 진입을 허용할 계획입니다.
심사 기준: 재무건전성, 소비자보호, 사업계획 타당성, 맞춤형 보험상품 제공 능력 등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