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리란?
체리는 장미과 벚나무의 열매이다. 체리는 순우리 말로는 버찌이지만 국내 자생종을 구분하는 단어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다. 국내에 유통되는 체리는 미국산과 칠레산이 대부분이며 5월~6월 짧은 기간 경주지역 등에서 재배되는 체리를 맛볼 수 있다. 체리는 생으로 먹거나 베이킹, 잼, 청 형태로 많이 섭취한다.
체리 영양 성분
비타민 C | 피로 회복, 피부 건강, 콜라겐 합성 관여, 감기 예방 |
안토시아닌 | 세포 손상 방지, 노화 예방, 고혈압 예방, 시력 개선 |
레스베라트롤 | 항산화 작용, 항암 효과, 피부 건강 |
멜라토닌 | 수면 개선, 항산화 작용, 항암 효과, 면역력 강화 |
케르세틴 | 혈관 보호, 콜레스테롤 수치 조절 |
칼륨 | 혈압 조절, 근육 기능 유지, 신진대사 조절 |
식이 섬유 | 소화 기능 개선, 콜레스테롤 수치 조절 |
비타민 A | 골격 유지, 면역 기능 향상, 항산화 효과 |
마그네슘 | 뼈 건강, 혈관 경련 개선 |
비타민 B6 | 신진대사, 두뇌 발달 |
칼슘 | 뼈 건강, 근육 건강 |
철분 | 뇌 발달, 여성 피로도 개선, 임산부 및 태아 건강 |
아연 | 면역 강화, 황반 변성 예방 |
셀레늄 | 항산화 작용과 면역력 강화, 각종 질병 예방 |
비타민 E | 세포 손상 방지, 면역력 향상, 심장 건강 |
체리 효능
- 항산화 작용: 레스베라트롤, 멜라토닌 등 세포의 손상을 줄이고 노화를 방지한다.
- 심혈관 건강: 안토시아닌, 케르세틴 등 혈압을 낮추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개선하여 심혈관 질환의 위험을 줄인다.
- 수면 개선: 멜라토닌이 수면 패턴을 개선하고 수면의 질을 높여 준다.
- 체중 관리: 섬유질이 풍부하고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나 체중 관리에 도움이 된다.
- 면역력 강화: 비타민 C가 풍부해 면역력을 높이고 감기 및 기타 감염성 질환에 대한 저항력을 증가시킨다.
- 피부 건강: 비타민 A와 C는 피부의 엘라스틴과 콜라겐을 생성하여 피부 건강에 도움이 된다.
- 소화 기능 개선: 식이섬유가 풍부해 장 건강에 도움을 주고 소화를 개선한다.
- 항암 효과: 항산화 성분들이 암 발병 위험을 감소시킬 수 있다.
- 눈 건강: 비타민 A, 안토시아닌 시력 저하를 예방하고 망막 건강에 도움을 준다.
- 뼈 건강: 칼슘과 마그네슘이 뼈 건강을 유지하고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 스트레스 완화: 항산화 성분과 여러 비타민 성분들이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을 준다
마치며
체리는 맛뿐만 아니라 비타민 C, 안토시아닌, 레스베라트롤, 멜라토닌 등 영양소가 풍부해 시력 개선, 항산화 작용, 피부 건강, 수면 개선 등 다양한 효과가 있다. 또한 인슐린 분비를 증가시켜 당뇨 예방 및 개선에도 효과적이다. 다가오는 5월 국내 생산되는 체리를 맛볼 수 있으니 국내 체리 생산 장려를 위해 건강한 소비 많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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