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음쉼터에서 휴식하고 안전하게 운전하세요

졸음 쉼터는 운전자의 휴식을 위한 특별 설치된 공간으로 휴게소 간격이 먼 구간에 주로 위치합니다. 표준 간격은 15Km 최대 간격은 25Km이며 각 휴게소 사이에는 평균적으로 1~3개의 졸음쉼터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졸음쉼터 중요성

졸음 쉼터 설치 후 졸음운전 사고는 28% 감소했으며 사망자는 무려 55% 감소하였습니다.

 

진입 및 주차 안내

졸음 쉼터는 휴게소에 비해 진입로가 50% 짧아 진입 전 방향지시등 사용이 중요하며 감속해서 진입하세요. 반드시 지정된 공간 외에는 주차하지 않도록 하며 진·출입구를 막는 주차는 절대 금지입니다.

 

졸음 쉼터 찾기

전국 고속도로에는 총 244개의 졸음 쉼터가 있습니다.

• 졸음 쉼터 위치 및 정보는 **한국도로공사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한국도로공사

 

이용 팁 및 서비스 안내

• 벤치, 퍼걸러, 차양시설, 운동시설, 자판기 등이 있습니다.
• 무료 와이파이를 통해 스마트폰 사용도 가능합니다.
• 몇몇 졸음 쉼터에서는 푸드트럭 이용 가능합니다.

 

졸음운전 예방 팁

1. 졸음 또는 피로감을 느낄 시 휴게소나 졸음 쉼터에서 반드시 휴식을 취하십시오.
2. 카페인, 껌, 물 및 음식물 섭취로 졸음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3. 신선한 공기를 위해 주기적으로 창문을 열어주세요.
4. 장거리 운전의 경우 2시간마다 쉼터에서 휴식을 권장합니다.
5. 앞차가 졸음운전의 위험을 보일 경우 경적으로 주의를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