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비타민 C(아스코르브산)은 필수 비타민이다. 비타민 C는 우리 몸의 건강에 필수적인 영양소로 면역 체계 강화, 콜라겐 생성 및 항산화 작용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하지만 우리 몸에서 자연적으로 생성되지 않기 때문에 균형 잡힌 식단을 통해 충분한 양의 비타민 C를 섭취해야 한다. 하루 권장 섭취량 성인 남성: 90mg/일 성인 여성: 75mg/일 임신 중인 여성: 85mg/일 수유 중인 여성: 120mg/일 비타민 C의 하루 권장 섭취량은 성별, 나이, 임신 여부 및 수유 여부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다. 담배를 피우는 사람들은 비타민 C가 산화 스트레스로 인해 더 빨리 소모되기 때문에 하루 권장 섭취량보다 약 35mg 더 많은 비타민 C를 섭취해야 한다. 비타민 C 풍부한 식품 감귤류: 귤, 오렌지, 자몽..
체리란? 체리는 장미과 벚나무의 열매이다. 체리는 순우리 말로는 버찌이지만 국내 자생종을 구분하는 단어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다. 국내에 유통되는 체리는 미국산과 칠레산이 대부분이며 5월~6월 짧은 기간 경주지역 등에서 재배되는 체리를 맛볼 수 있다. 체리는 생으로 먹거나 베이킹, 잼, 청 형태로 많이 섭취한다. 체리 영양 성분 비타민 C 피로 회복, 피부 건강, 콜라겐 합성 관여, 감기 예방 안토시아닌 세포 손상 방지, 노화 예방, 고혈압 예방, 시력 개선 레스베라트롤 항산화 작용, 항암 효과, 피부 건강 멜라토닌 수면 개선, 항산화 작용, 항암 효과, 면역력 강화 케르세틴 혈관 보호, 콜레스테롤 수치 조절 칼륨 혈압 조절, 근육 기능 유지, 신진대사 조절 식이 섬유 소화 기능 개선, 콜레스테롤 수치 조..
오이란? 오이는 인도가 원산지인 박과의 한해살이 덩굴식물로 다양한 품종이 개량되어 전 세계에서 재배되고 있다. 오이는 비타민 K, C, 칼륨,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수분을 많아 청량감이 좋다. 식감이 아삭해 소박이, 무침, 물김치 등의 음식으로 활용되는 오이는 쓴맛 때문에 호불호가 조금 있는 편이다. 이는 체질적인 문제이며 오이의 쓴맛을 느끼지 못하는 이에게는 다소 의아한 부분일 것이다. 오이 영양 성분 비타민 A 골격 유지, 면역 기능 향상, 항산화 효과 비타민 C 피로 회복, 피부 건강, 콜라겐 합성 관여, 감기 예방 비타민 K 혈액 응고 기능 개선, 골 밀도 유지에 효과적 칼륨 혈압 조절, 근육 기능 유지, 신진대사 조절 마그네슘 뼈 건강, 혈관 경련 개선 식이섬유 소화 기능 개선, 콜레스테롤 수치를..
슈퍼푸드란? 슈퍼푸드는 영양가가 높아 건강에 도움이 되는 식품을 의미한다. 이는 학술적인 정의가 아니라 마케팅적인 용어로 쓰이며 영양사나, 영양 학자들은 일반적으로 사용하지 않는다. 슈퍼푸드는 종류에 따라 다양한 비타민, 미네랄, 항산화 물질, 식이섬유 등이 풍부하며, 뇌 건강, 면역력 강화, 심장 건강, 당뇨병 예방 등의 효과가 있다. 슈퍼푸드로 알려진 대표적인 식품으로는 블루베리, 아보카도, 케일, 코코넛 오일 등과 오늘 소개할 토마토가 있다. 토마토란? 토마토는 가지목 가지과의 식물, 열매이다. 토마토는 라이코펜을 함유하고 있어 붉은색을 띠고 가열하면 라이코펜의 흡수를 높여준다. 케첩, 샐러드, 파스타, 피자 등 다양한 음식에 사용되는 토마토는 건강과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는 고마운 식재료이다. 토마..